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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과 표정
Gouache, Acrylic on Korean paper, 90.9 x 72.7 cm, 2020
그가 만들어낸 인간이라는 존재. 그들은 무명과는 다르게
감정과 표현이라는 것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무명은 항상 인간의 감정과 표정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변해가는 인간들의 행동과 삶을 지켜본다.
인간의 표정과 감정변화 그리고 인간관계에서 생겨난
여러 가지 사건 사고들이 신기한지
인간을 구경하며 무명의 삶 속 헛헛함을 메꿔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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